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비시 그룹 (문단 편집) == 기타 == * 위와 같은 논란도 있지만, 미쓰비시 계열사들은 한국경제사에 있어서 한국이 전형적인 농업 후진국에서 20년만에 공업이 발달한 [[중진국]]으로 진입하고 오늘날 [[선진국]]에 가는 기반을 다지는데에 도움이 되었던 존재를 논할 때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대기업들은 한일기본조약으로 얻은 배상금 혹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무상원조를 투입받았고 일본에서 건너온 많은 기술자들이 건너와 자국에서 한 물 간 기술들을 전수받고 성장하였다. 대표적인 예시가 [[소양강댐]]이다. 당시 소양강댐 건설을 위해 일본이 제공한 무상 차관으로 미쓰비시를 포함한 일본 대기업에게서 용역과 건설장비를 구매하여 이를 [[현대그룹]]에 대여해 주었고, 덕분에 현대그룹은 소양강댐 건설에서 장비 운용 노하우 및 대규모 건설에서의 인력 운용 노하우까지 일본으로부터 전수받아 대기업으로의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 또 다른 예시가 현대자동차다.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이자 대한민국 자동차공업 자립화의 신호탄인 [[포니]]가 [[미쓰비시 랜서]]의 FR 플랫폼 및 구동계를 갖고 와서 스킨 체인지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고, 이러한 기술종속은 [[미쓰비시 자동차]]가 빌빌거리던 2009년에 이르러서야 완전히 역전된다. * 우리나라의 일반인들에게는 과거 [[현대자동차]]와 협력[* 에쿠스 1세대 까지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설계를 그대로 들여왔었다. 현대차가 미쓰비시 자동차로부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한게 불과 2009년의 일이다.]을 하기도 한 [[미쓰비시 자동차]]의 옛 모회사이자,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 '''[[미쓰비시 연필]]과는 관련이 없다.''' 하도 그것 때문에 문의가 많았는지, 미쓰비시 연필은 홈페이지에 대문짝만 하게 "[[:파일:미쓰비시연필_FAQ.jpg|저희 회사는 미쓰비시그룹과 관계가 없습니다]]" 라고 하기도 하고, 회사명 중간에 하이픈을 넣는다든가, 아예 'uni'라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미는 등, 완전히 다른 회사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호소한다. 미쓰비시의 마름모 3개 로고 또한 사실 미쓰비시 연필쪽이 먼저 사용한 것이고 미쓰비시 연필사에서도 이걸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사명과 로고가 겹치다보니까 일본인들부터도 미쓰비시 연필을 미쓰비시 계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인천)|부평2동]]([[동수역]] 근처) 근처를 '삼릉'이라고도 부르는 경우가 있는 이유가, 일제강점기 때 부평에 미쓰비시의 군수 공장이 있었기 때문이다(三菱 : 삼릉/훈독으로 みつびし, 이를 다시 순우리말로 직역하면 세마름).[* 현재 공장터는 신축된 빌라들로 원래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고, 공장노동자들의 숙소라고 여겨지던 '미쯔비시 구락부 건물터'는 슬레이트 지붕에 금방이라도 무너질것처럼 보이는 60-70년대 지은 판자촌 건물이 운집해있는 곳으로 남아있다. 2018년 말 이 곳을 허물어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자는 계획이 발표 된 이후 흔치 않은 일제강점기 유적으로 취급해야 된다는 의견과 흉물이라는 의견이 충돌했고 2022년 말 현재는 보존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 위치는 부평2동 행정센터 바로 앞.] 이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왜 삼릉이라 불리는지, "왕릉이 세 곳 있어서 '삼릉(三陵)'"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해방 후 세대 중 나이가 든 몇몇 지역 유지마저 저렇게 막연히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 고속도로 폐쇄식 구간에 설치된 대부분의 통행권 발행기가 이 회사(미쓰비시 전기)의 제품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쓰비시, version=104)] [[분류:미쓰비시 그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